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아이파크/2016년 (문단 편집) === 10월 === 9월 막판에 1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상승세는 꺾이지 않아서 10월 들어서도 2일 안양 원정 1:0 승리에 이어 5일에 고양과의 홈경기 2:0 승리, 10일 안산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3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또다시 3연승을 달렸다. 문제는, 또다시 4연승의 고지에서 장소가 구덕인 판이 만들어지고 말았다는 거였다. 10. 19 강원과의 홈경기. 전반 19분 만에 마테우스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질질 끌려가는 모습을 보일 때만 해도 팬들은 깊은 시름에 잠겼으나, 75분 포프의 벼락같은 왼발 동점골이 터지더니 후반 종료 직전 이원영의 환상적인 태클에 이은 어시스트를 홍동현이 받아먹으며 극장골, 2:1 역전승을 작렬시켰다! 근래 몇 경기에서의 경기 흐름과 묶어 전반전 무기력-후반 뜬금골-경기력 급상승-승리의 패턴이라는 농담도 나오고 있는데, 어쨌거나 다이렉트 승격까지 노려볼 수 있던 강원의 발목을 잡은 극적 역전승, 게다가 무대가 구덕이었고 시즌 첫 4연승이었던지라 팀의 사기는 엄청나게 치솟았다. 그리고 시즌 마지막 홈경기였던 10. 23 42라운드에서, 3경기 1무 2패로 상대전적 열세였던 부천을 구덕으로 불러들여 2:1로 이겨 4위로 올라섰다! 마찬가지로 전반을 0:0으로 마쳤지만 후반에 김재현의 헤딩골로 포문을 열었고, 부천 진창수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후반 종료 직전 임상협의 극장골 vol.2가 작렬하며, 정규리그 최종전에 임하는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 현재까지의 10월 총 전적은 '''5전 5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